레드벨벳 슬기, 사촌동생 수키진 비보 후…"잘 지내고 있어"

기사등록 2026/06/22 10:04:41
[서울=뉴시스] 슬기. (사진=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사촌 동생인 유튜버 수키진이 세상을 떠난 후 심경을 전했다.

슬기는 21일 팬 소통 플랫폼에 "걱정 많이 했지?"라며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앨범 준비도 하면서 잘 있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너무 늦게 오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리고 걱정이 더 커질까 봐 잘 지내는 거 보여주려고 왔다"며 "여러분들의 위로 글들도 많이 도움 됐고 멤버들, 가족들, 회사 분들 다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으니 더 이상 걱정하지 마라"고 적었다.

수키진은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앞서 유족은 수키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소 수진이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랑스러운 수진이가 지난 7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의 별이 됐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수진이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 주었다"고 전했다.

수키진은 생전 슬기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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