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매출 21.2%↑고물가 속 실속 소비 겨냥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고물가와 런치플레이션에 대응해 가성비 도시락 '오늘의든든한도시락'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점심 한 끼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커지면서 편의점 도시락이 합리적인 식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GS25의 도시락 매출은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
이에 오는 23일부터 선보이는 '오늘의든든한도시락'은 4300원 가격에 간장돼지불백과 스팸구이를 메인 반찬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미니돈까스와 비엔나소시지, 진미채견과볶음, 사각어묵볶음, 볶음김치 등을 담아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 유사 가격대 도시락보다 밥 양을 25% 늘린 250g으로 구성해 가격 인상 없이 포만감을 높였다.
상품 개발 과정에는 GS25 도시락을 주 2회 이상 구매하는 임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심층 인터뷰를 통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반찬과 개선 사항을 조사했으며, '밥 양 확대', '고기 반찬 강화', '친숙한 메뉴 구성' 등 의견을 상품에 반영했다.
GS25는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식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실속형 도시락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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