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당선인은 이날 SNS를 통해 "지난 19일 제주 모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 소식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해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책임이 있다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하며,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늘 제주를 청년이 머물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씀드려 왔다"며 "청년이 꿈을 꾸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이 보장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3시33분께 제주시 모 하나로마트에서 직원 A(20대)씨가 지게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는 마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물건을 싣고 지상으로 이송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이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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