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는 콘텐츠 촬영차 도쿄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를 방문한 원이와 미나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스크램블 교차로는 수백 명의 보행자가 동시에 횡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원이와 미나미는 갸루 차림으로 이 곳에서 파라파라 댄스를 추는 장면을 담기로 했다. 두 차례의 시도 끝에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너며 횡단보도를 빠르게 건넜다.
이 과정에서 흰색 셔츠를 입은 일본인 남성이 미나미에게 접근해 어깨를 치고 지나가려 했다. 다행히 미나미가 몸을 틀어 피하며 어깨가 닿지 않았지만,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 남성이 부츠카리를 시도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부츠카리는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고의로 보행자를 어깨나 팔꿈치로 치고 달아나는 행위를 뜻한다. 주로 어린이나 여성 등 신체적으로 취약한 이들을 범행 대상으로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한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만의 여자아이를 어깨로 밀치고 지나가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공분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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