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박명수가 과거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셋만 모여도 무돋, 명수와 준하를 찾아온 미존개오 정형돈(1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세 사람은 모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형돈은 정준하를 향해 "왜 이렇게 뒷머리만 길렀냐"며 모발 이식 여부를 물었다.
정준하는 "절개와 비절개로 두 번 했다"며 "내가 2005년에 했으니 모발이식계의 할아버지다"고 말했다.
박명수도 모발 이식을 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솔직하게 말한다. 나도 한번 심었다"고 밝혔다.
이에 정준하가 "(박명수가) 처음 얘기한다. 내가 머리 심은 얘기 하면 그렇게 짜증을 내더니"라며 황당해했다.
정형돈도 "나는 명수 형이 머리를 심었다는 걸 느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놀랐다.
그러자 박명수는 "심었는데 다 빠졌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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