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실무 워크숍 마쳐
시는 지난 5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기본사회 분야별 실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중 '시흥시 기본사회 종합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번 워크숍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양극화와 경기 침체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기존의 선별적 복지에서 벗어나 보편적 사회 안전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기본소득, 주거, 먹거리, 교통, 환경·에너지 등 11개 행정 분야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고 시의 재정 여건과 인구 구조를 고려한 맞춤형 실행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시는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통신, 안전, 문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부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 수립될 기본계획을 통해 시민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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