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가요계와 박성서 대중음악 평론가 등에 따르면, 옥희는 이날 오후 8시40분께 경기 수원의 호스피스 병동에서 신장암으로 눈을 감았다.
옥희는 1974년 1세대 한류 걸그룹 서울시스터즈로 데뷔, 해외 위주로 활동했다. 이후 국내에서 '나는 몰라요'로 솔로로 정식 데뷔했고 '눈으로 말해요' 등을 불렀다.
옥희는 전 권투선수 홍수환과 1970년대 후반 교제했으나 얼마 안 가 결별했다. 이후 16년 만인 1995년 재결합했다. 최근 옥희가 투병하는 내내 홍수환이 그녀 곁을 지키며 간호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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