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세 모친 둔 이경실, 뜻밖의 장례 계획 공개

기사등록 2026/06/21 00:00:00
[서울=뉴시스]유튜브 채널 '뜬뜬'(사진=유튜브 캡처) 2026.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코미디언 이경실이 모친의 장례식장에 조혜련을 가수로 섭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누나들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미디언 조혜련, 이경실,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장례식에서도 지금 섭외가 온다"고 난감함을 표했다.

이어 "축복해 달라고"라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갈등 중에 있다. 나서야 되는 건지, 약간 슬픈 버전으로 가야 되는 건지 (갈등이 된다)"고 했다.

이경실은 "어떤 장례든지 자식 입장에서 호상은 없지만, 누가 봐도 잘 보내드리고 싶다 하는 그런 데서 섭외를 했을 것"이라고 했다.

또 "나는 우리 엄마가 가신다면 반갑게 잘 보내드리는 인사를 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조혜련이 "'아나까나' 갈까?"라고 묻자, 이경실은 "지금 섭외를 하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경실은 "전남 진도는 예전에 상여 나갈 때 뒤에 사람들이 곡을 하는 게 아니라 춤을 춘다"고 했다.

이경실의 어머니는 1929년생으로, 올해 98세다. 최근 방송을 통해 90대 후반의 나이에도 정정한 모습과 건강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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