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첫 동화…금샘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6/06/21 01:00:00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27일부터 동화책 창작 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첫 동화'를 운영한다. (사진=부산 금정구 제공) 2026.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27일부터 동화책 창작 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첫 동화'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직 동화작가와 함께 동화 창작의 기초 이론부터 작품 구상, 합평, 퇴고, 삽화 선정, 편집 과정을 거쳐 한 권의 동화책을 완성하고 출간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의 출간을 기념하는 출간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내가 만드는 첫 동화'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동화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동화책 '돌 머리 돌석구 돌 잔치'의 저자인 김민선 작가와 '자꾸자꾸 책방'의 저자인 장수지 작가가 맡아 창작 이론부터 퇴고 과정까지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출간기념회를 포함해 총 13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기획, 집필, 편집, 삽화 선정, 제본 등 출판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책 제작의 전반을 이해한다.

프로그램은 동화책 창작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3일 오전 10시부터 금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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