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캐럿, 오늘·내일 급행열차 탑니다

기사등록 2026/06/20 11:43:32

20~2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서 팬미팅 '캐럿 랜드'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제공) 2026.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세븐틴'이 20~2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 세븐틴(SVT) 10TH 팬미팅 - 캐럿 랜드'를 연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스타디움 규모 팬미팅이다. 티켓은 FC 멤버십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만으로 매진된 데 이어 추가 연 좌석도 빠르게 동나 이들의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은 세븐틴과 관객들이 급행열차를 타고 '캐럿 랜드'로 떠난다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처 스테이지는 물론, 세븐틴의 역대 히트곡과 팬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노래를 부른다.

거대한 공연장 규모를 활용한 연출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게임과 토크도 준비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빌보드 2026년 반기 '톱 투어' 차트에서 K-팝 최고 순위를 달성한 이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또 한 번 '공연 장인'의 진가를 발휘한다"고 특기했다.

'캐럿 랜드'는 세븐틴 고유의 팬미팅 브랜드다. 2017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처음 막을 올린 뒤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고척스카이돔 등을 거쳐 지난해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 입성했다. 일본 팬미팅도 남다른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달 도쿄 돔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린 공연에 약 18만 관객이 다녀갔다.

세븐틴은 '캐럿 랜드' 이후에도 촘촘한 활약을 이어간다.

새로운 유닛 'V8'(디에잇·버논)은 오는 29일 미니 1집 'V8'을 발표하고 7월 단독 공연에 나선다. 디노도 도전을 앞뒀다. 그는 오는 8월3일 음악적 시도를 담아 '부캐' 피철인 앨범을 선보인다. '고잉 세븐틴'은 새 시즌 론칭을 앞두고 역대 에피소드 주요 장면을 모은 '꼬잉 집'으로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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