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호르무즈 통항 선박들에 사전 등록 요구(종합)
이란이 배정하는 경로와 시기 준수해야
호르무즈 기뢰 제거 조치 시행될 것
[오만만=AP/뉴시스] 16일(현지 시간) 오만만에서 유조선과 화물선들이 호르무즈 해협과 아라비아해를 잇는 항로를 따라 운항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감독 임무를 담당할 이란의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은 19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자유롭더라도 선박들은 사전에 이란 당국에 통항을 위한 등록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26.06.19.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감독 임무를 담당할 이란의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은 19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자유롭더라도 선박들은 사전에 이란 당국에 통항을 위한 등록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앞서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18일 PGSA가 이란과 미국이 서명한 양해각서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에 신속한 허가를 발급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란 언론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선박들은 당국이 배정하는 경로와 시기를 준수해야 한다.
최고국가안보회의는 또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 제거 조치들이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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