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감독 "의료진과 논의 후 출전 결정"
19일(한국 시간)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대표팀 감독은 호주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을 하루 앞두고 "풀리식 몸 상태는 지난주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말했다.
미국은 오는 20일 오전 4시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호주를 상대한다.
다만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의료진과 논의한 뒤 결정할 것"이라며 구체적 답변을 피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어 "풀리식이 만약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다음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풀리식은 지난주 훈련 도중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
이후 파라과이전에서 부상이 악화돼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다.
풀리식은 부상 여파로 이날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그는 의료진과 함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후 별도의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풀리식은 대표팀을 위해 뛰고 싶어한다"며 "가능한 한 빨리 복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풀리식 결장에 따른 대체 자원으로는 브렌던 애런슨, 지오 레이나, 티모시 웨아, 알레한드로 센데하스 등이 거론된다.
한편 미국은 파라과이와의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승리해 승점 3을 확보했다.
호주 역시 지난 14일 튀르키예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하는 팀은 조 1위 자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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