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20일 송정해수욕장서 개막

기사등록 2026/06/19 07:22:20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 명 참가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도

[부산=뉴시스]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제17회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가 20~21일 이틀간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 명이 참가한다. 20일에는 개막식과 예선전이, 21일에는 결승전과 시상식 및 폐막식이 열린다.

대회는 서핑과 스탠드업 패들보드(SUP)의 일반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총 13개 부문 2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3위에게는 메달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짧고 민첩한 보드를 사용하는 쇼트보드, 길고 부드러운 동작이 특징인 롱보드, 서서 패들로 노를 저으며 파도를 타는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등의 경기가 펼쳐진다. 선수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여러 개의 파도를 타고, 심판은 그중 가장 잘 탄 두 번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파도 선택, 기술의 난이도와 완성도, 속도감,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회 기간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CPR)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대회 종료 후에는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참가자들이 함께 해변 정화 활동(비치코밍)을 진행한다.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서핑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대표적 서핑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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