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16만4000원(6.51%) 오른 268만50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로 장중에는 8% 넘게 올라 273만8000원의 최고가를 터치했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250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이날 역시 랠리가 이어졌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11일 이후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낸 바 있다. 이 기간 주가는 204만8000원에서 252만1000원으로 23% 넘게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1만6000원(4.62%) 오른 37만250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난 12일부터 닷새 연속 상승 기록을 이어갔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38% 상승하면서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투심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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