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안주 3종 등 할인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19일부터 '동행제품(안주 3종) 및 제주맥주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4월 동행축제 참여한 업체 중 소비자 선호도가 높았던 제품 3종을 전국 마트 등에서 할인 판매한다.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낮추면서 소상공인 판로는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부각마을(김부각) ▲산과들에(발란스블랙) ▲선해수산(수산물 스낵)이 참여한다.
부각마을은 연근, 다시마 같은 지역 농수산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년 로컬 강소기업이다. 한줌견과 시장을 대중화한 산과들에는 업계 최초로 살균 시스템과 견과류 산패를 방지하는 포장 공정을 도입했다.
건어물 가공업체로 시작한 선해수산은 오징어, 연어 등을 활용한 간편식과 스낵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한울앤제주(제주맥주)는 지난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대표 수제맥주 업체로 제주 화산 암반수, 감귤피를 비롯한 특산물을 제품 생산에 사용하고 있다.
동행제품 3종은 기존 소매가 대비 최대 38%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제주맥주는 4캔 묶음 기준 8900에 판매된다. 오는 19일 있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 맞춰 전국 세계로마트 23곳에서 행사를 시작한다. 다음 달 중순부터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오프라인 유통업계와 협업해 소상공인의 입점 및 마케팅 비용 부담도 낮췄다. 기존 온라인 유통 구조에서 생기는 높은 수수료와 배송비를 줄여 생산자, 유통업체, 소비자 모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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