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부터 18일 일본 나고야를 방문해 '인사이드 재팬(Inside Japan) 2026 일본 이동수단(모빌리티)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IR)'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부권 주요 기관과 면담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자동차 공학 박람회 2026 나고야(Automotive Engineering Exposition 2026 Nagoya)'와 연계해 추진된다.
해당 박람회는 일본 중부지역 대표 자동차·부품 전문 전시회다. 17일부터 19일까지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경자청은 이 전시회와 연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일본지역본부가 마련한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IR)에 참가한다.
일본 중부권 현지 이동수단(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울산의 미래이동수단 산업 기반과 경자청의 투자환경을 소개한다.
이 밖에 이차전지, 수소, 부유식 해상풍력 등 핵심 전략산업과 제조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환 방향, 투자 지원제도 등을 중점 홍보한다.
또 하이테크밸리 2단계 일반산업단지와 KTX 울산역 복합개발사업 등 신규 투자 기반도 함께 소개한다.
일본 기업들이 울산을 한국 시장 및 세계(글로벌) 공급망 확장 거점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산업 입지와 성장 가능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일본 방문 기간 중 중부경제연합회와 나고야항관리조합도 방문해 양 지역의 기업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일본 중부권은 자동차산업과 항만·물류 기반이 발달한 세계적인 제조업 중심지로 울산과 산업적 공통점이 큰 지역"이라며 "이번 계기로 울산의 핵심 전략산업과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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