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오는 18~19일 부산 수영구 호메르스호텔에서 '2026 해양수산재해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시대, 해양수산재해 대응과 연구·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재해 대응 관련 공무원, 전문가,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어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연구성과 발표와 수산재해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산·학·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기상청, 농촌진흥청, 국립산림과학원 등 관련기관이 참여해 자연재난 대응체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수산재해 대응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권순욱 수과원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수산재해의 발생 빈도가 증가되면서 과학적 예측과 현장 중심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과학적 정보와 정책, 현장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수산재해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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