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 지사 당선인 "지역 홀대 없어야"…김민석 총리와 현안 논의

기사등록 2026/06/15 19:23:31 최종수정 2026/06/15 19:30:24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신용한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15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충북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신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충북이 소외되거나 홀대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충북의 핵심 현안과 미래 비전을 설명하며 정부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공항공사 등 충북 희망 기관 유치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반영 ▲국비 지원 확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 총리는 "국토 공간 대전환 시대에 맞춰 권역별 성장 엔진을 육성하겠다"며 "이를 중심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신 당선인은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별도 면담을 갖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필요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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