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해피엔딩' 전국 전 회차 매진…이름값 했다

기사등록 2026/06/15 14:43:26

16개도시 투어 마쳐…서울 112회 등 총 190회 공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포스터. (NHN링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전석 매진 속에 전국 16개 도시 투어를 마쳤다고 NHN링크가 15일 밝혔다.
 
이번 전국 투어는 2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용인, 인천, 세종, 전주 등 16개 도시에서 총 78회 공연이 펼쳐졌다. 각 도시에서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전 회차 매진과 함께 평균 객석 점유율 100%(유료 기준 92%)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진행된 서울 공연도 112회 전 회차 매진을 달성했다. 서울 공연부터 전국 투어까지 총 190회의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흥행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에는 올리버 역에 김재범, 신성민, 전성우, 정휘, 클레어 역에 전미도, 최수진, 박지연, 방민아가 출연했다.

한경숙 프로듀서는 "'어쩌면 해피엔딩'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관객분들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작품"이라며 "전국에서 공연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016년 초연했다.

2024년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고, 지난해 열린 제78회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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