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 연수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과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교수법 ▲특별연수 ▲실무기술 등 세 분야로 체계화했다.
교수법 연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부터 학생 상담까지 교수자의 역할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생성형 AI 입문자를 위한 기초 과정부터 심화 활용을 위한 마스터반 등 수준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별연수는 미래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시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교육 철학 논의를 비롯해 ESG 및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대학 경영 전략 과정을 마련했다.
실무기술 연수는 대학 행정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업무 자동화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엑셀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등 현업 효율성을 즉각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을 다룬다.
이경희 대교협 사무총장은 "대학 현장이 AI 기술 도입으로 유례없는 변화의 속도를 경험하고 있는 만큼 교수와 직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연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고등교육연수원이 대학 구성원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핵심 교육 플랫폼으로서 현장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수 프로그램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대교협 고등교육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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