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줄 이 물놀이장은 3세 이상 유아와 보호자,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200명까지 동시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오전 10시부터 하루 3회 총 600명을 수용한다. 현장에는 안전요원 5명과 간호인력 2명이 상시 배치돼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다.
시는 물놀이장 운영에 앞서 시설 점검과 보수를 마치고 인력 채용, 구급약품 등 공식 개장 준비를 완료했다.
시민 휴식 공간인 이 물놀이장은 2019년에 조성됐다. 2500㎡ 규모에 각종 야외 놀이기구와 부대 시설 등을 갖췄다. 지난해 인근의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1만800여 명이 찾아 여름철 대표 가족 놀이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찜통더위 속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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