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에서 브라질의 아니타, 나이지리아의 레마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이 선보인 '골스(Goals)'는 라틴 팝, K팝, 아프로비츠 리듬이 융합된 곡으로, 그래미 수상자인 서킷(Cirkut)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3개 대륙의 문화적 특색을 담아냈다.
리사는 "음악은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준다. 아니타, 레마와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LA 무대에는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페리는 자신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인 '원더(Wonder)'를 10세의 노르웨이 소년 가수 티우스 루카와 함께 듀엣으로 불러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번 2026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48개국이 본선에서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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