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동선언문 채택…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 결의
전국 여성위원 주축 인적 '안심 거래망' 구축 추진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여성위원회가 오는 8월 협회의 법정단체 출범을 앞두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실천 행보에 나섰다.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여성위원회는 지난 11일 협회 중앙회관 대회의장에서 회의를 열고 '국민 안심 중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협회가 법정단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전문 자격사 단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여성위원들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1인 1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안심 중개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여성위원회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추진한다. 중앙과 전국 19개 시도회 여성위원들을 주축으로 구성되는 인적 네트워크인 '안심 거래망'을 구축해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정착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선언문 주요 내용을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각종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여성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통해 협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도 모았다.
조옥희 중앙여성위원장은 "법정단체 출범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자격사 단체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중앙여성위원회는 국민 안심 중개 문화 확산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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