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교수와 오석준 신부 강의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초경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특별 교육을 마련한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13일 위원회 5층 교육실에서 '초경을 앞둔 자녀 부모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자녀의 초경을 단순한 신체 변화가 아닌 아이에서 여성으로 성장하는 삶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이해하고, 가족이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김경아 인천가톨릭대 간호학과 교수와 생명위 사무국장 오석준 신부가 맡는다.
김 교수는 초경에 대한 역사적·문화적 인식을 살펴보고 건강한 인식 형성의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오 신부는 자녀의 첫 월경을 축하하기 위해 부모가 준비하는 선물인 '축복의 보따리(Blessing Bundle)'와 부모·자녀 간 대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참가는 종교와 관계없이 초경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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