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협치로 강력한 민주당 원팀 만들겠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3선으로 12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하는 안광률(시흥1) 의원이 "강인한 정책사령탑이 되겠다"며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도전을 선언했다.
안 의원은 11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미애 경기도와 협치를 통해 강력한 더불어민주당 원팀을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교섭단체의 힘은 동료의원들의 결집에서 나온다. 저 안광률은 안주하지 않겠다. 동료의원 여러분이 강력한 위상과 압도적인 의정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강화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전국 시도의회와 연대를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선후배 의원 간 1대1 밀착 멘토링, 대표실 직속 민생해결119' 신설 등 의정활동 지원 ▲행정사무감사 데이터 분석 등 'AI 스마트 의정' 시대 선도 ▲월간 정담회를 통한 소통·협치 ▲당정협치 시스템 구축 ▲1인1보좌관제 조기 완성 ▲'민생 중심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검증된 실력과 추진력, 그리고 교섭단체를 이끌 혁신과 포용을 리더십을 가진 안광률이 민주당 의원과 민생에 전념하겠다. 경기도의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오는 15일 1차 당선인 의원총회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16일 입후보자 등록, 17~21일 선거운동 등을 거쳐 22일 2차 당선인 의원총회에서 대표의원, 의장·부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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