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68년 전 발간 향우회지 '문수봉' 창간호 공개 등

기사등록 2026/06/11 13: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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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68년 전 세상에 나온 향우회지 '문수봉(文殊峰)' 창간호가 최근 공개됐다.

1958년 발간된 '문수봉'은 한국전쟁 이후 혼란 속 울산 청년들의 꿈과 향토 사랑을 담았다.

창간호 표지는 화단의 거목 천경자 화백이 붓을 들었다.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단편 문학의 거장 난계 오영수, 도서관 운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간송 엄대섭 등 글이 실렸다.

정해영 의원의 사비로 설립돼 1955년부터 1980년까지 운영된 '동천학사(東川學舍)' 내용도 눈길을 끈다.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 안우만 전 법무부 장관, 심완구 전 울산시장, 최병국·차수명 전 국회의원 등이 이곳에서 숙식을 해결학고 학업에 정진했다. 친일 경찰 노덕술, 친일 문학인 정인섭 등 행적도 보인다.

'문수봉' 창간호는 최장락 시인이 경매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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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지스틱 손봉수 대표, 초록우산에 취약계층아동 후원

(주)동성로지스틱(대표 손봉수)는 11일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240만원)을 전달했다.

손봉수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성장한 아이들이 훗날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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