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KIA가 3-1로 앞선 4회말 좌중월 3점포를 작렬했다.
4회말 2사 1,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한화 좌완 선발 투수 왕옌청을 상대한 김도영은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시속 146㎞ 몸쪽 투심 패스트볼을 노려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홈런 선두인 김도영은 시즌 홈런 수를 19개로 늘리며 2위 오스틴 딘(LG 트윈스·17홈런)과 격차를 2개로 벌렸다.
지난 7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17, 18호 홈런을 몰아친 김도영은 2경기 연속 홈런 행진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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