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과제는 지난 4월 부터 오는 2029년 12월까지 4년 동안 추진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총 연구개발비 7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R&D(연구개발) 체계 내 과제로 운영되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과제 협약, 성과 관리, 일정 점검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과제의 핵심 목표는 국제 표준 양자내성암호(PQC)와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를 하나의 보안칩(SoC)에서 통합 구현하고, 향후 KCMVP(암호모듈 검증 제도) 인증 획득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아이씨티케이 관계자는 "양자내성암호는 이제 소프트웨어 수준을 넘어 칩(SoC) 자체에서 구현되는 상용 보안 기술로 그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국제·국내 표준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SoC의 개발부터 인증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해, 글로벌 양자보안 상용화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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