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의 한 대학교 실험실에서 화학물질이 폭발해 학생 1명이 다쳤다.
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6분께 부산 모 대학교 실험실에서 학생들이 청소를 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학생 1명이 목과 팔 부위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소방은 인화성 고체 화학물질인 수소화나트륨(NaH)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했다. 수소화나트륨은 유기 합성에서 강력한 환원제 및 염기로 사용되는 물질로, 물이나 공기(습기) 등과 접촉 시 폭발적으로 수소 기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tr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