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텍, 양기인 경영사장 영입

기사등록 2026/06/08 17:02:08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환경 인프라 전문기업 뉴보텍은 기업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자본시장·기업 경영혁신 전문가인 양기인 사장을 경영사장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임 양기인 경영사장은 경영혁신, 인수합병(M&A), 재무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경영 전문가다. 한솔그룹 재직 당시 IMF 외환위기 국면에서 그룹 경영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그룹 재무구조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으며 이후 미국 SB인베스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 올컴 텔링크(Allcom Telink)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사업·투자 경험을 쌓았다.

또 최근에는 오리온테크놀리지에 재직하며 기업 매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기업가치 평가와 투자유치, M&A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보텍은 이번 양기인 사장 영입을 계기로 전문성이 한층 강화된 '3인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문기 대표이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조직 안정화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 황희선 대표이사는 IR 강화, 투자유치, 전략적 M&A 추진 등 기업의 외형 성장과 자본시장 대응을 전담하며 시장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여기에 양기인 경영사장이 경영혁신, 재무전략, 투자유치, 신규 성장사업 발굴 등을 총괄하면서 각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경영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뉴보텍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 강화는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뉴보텍의 본질적 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시장 신뢰 회복과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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