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법에 증거보전신청서 제출
CCTV, 투표함 등 관련 자료 확보 중요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김정철 서울시장 출마자는 이날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선거 투표용지 부족 등 진상규명을 위한 증거보전신청서'를 제출했다.
증거 보전 신청은 각종 CC(폐쇄회로)TV, 투표함 관련 자료 등 이번 사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 확보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개혁신당은 또한 선거 소청 신청도 할 예정이다. 김 출마자는 "전체 재선거는 아니지만 송파구 지역 일부 선거구에 대해서 재선거하는 것이 의혹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그것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했다.
천 원내대표는 "국민 참정권이 침해된 상황에서 어떤 원인으로 얼마나 광범위하게 침해됐는지,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오세훈 시장은 물론이고 정원오 후보 측에서도 절차적 대응을 않고 있기 때문에 개혁신당이 증거를 확보하고, 선별적 재선거를 위한 선거 소청도 진행하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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