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향후 5년간 추진할 새 에너지정책의 밑그림을 그린다.
시는 8일 '제3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할 청주시 에너지정책의 방향과 세부 추진과제 마련에 나섰다.
이번 계획에는 국제 정세에 따른 에너지 안보 중요성과 AI산업 전력 수요 증가, 에너지정책 추진 방향, 절감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긴다.
11월까지 정부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과 충북도의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을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 용역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맡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은 청주시 에너지정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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