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장애예술인 작품전 개최…"본부가 미술관으로 변신"

기사등록 2026/06/08 14:37:5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7월 3일까지 전북혁신도시 본부 행복연금관 로비에서 장애예술창작가 회화 초대전 '마음을 잇는 색채, 함께 그리는 세상'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7월 3일까지 전북혁신도시 본부 행복연금관 로비에서 장애예술창작가 회화 초대전 '마음을 잇는 색채, 함께 그리는 세상'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단이 추진하는 시설 개방 활성화 사업인 '국민연금 문화공감展'의 첫 행사로,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과 복권위원회가 협력해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2026 전북 장애예술창작가 아트콜라보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북지역 장애예술인들의 회화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해당 사업은 전북장애인복지관과 복권위원회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장애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예술을 매개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장애예술가들의 소중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국민연금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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