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 구원투수로 '전략통' 신동우 프라퍼티 지원본부장 내정

기사등록 2026/06/08 14:54:44 최종수정 2026/06/08 15:32:24

신세계그룹, SCK컴퍼니 신임 대표이사 내정…1975년 생

내부 통제 강화 역량 집중…"신뢰 회복 쇄신안 마련 취우선"

신동우 SCK컴퍼니 대표이사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구원투수로 신동우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본부장 겸 재무당담 전무가 투입됐다.

신세계그룹은 8일 신동우 전무를 스타벅스 코리아(에스씨케이컴퍼니)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1975년 생인 신동우 신임 대표 내정자는 영동고와 연세대(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미국 미시간대 앤아버에서 경영학 석사를 했다.

2012년 신세계그룹 전략실 전략기회팀 부장을 지낸 신 신임 대표 내정자는 ▲이마트 전략본부 기획담당(2016년) ▲이마트 전략기획본부장 상무(2020년) ▲쓱닷컴 영업본부장 상무(2022년) ▲SCK컴퍼니 전략기획본부장 상무(2023년) ▲신세계프라퍼티 진원본부장 겸 재무담당 전무(2025년) 등을 지냈다.

신 신임 대표 내정자는 그룹의 근간인 이마트와 전략실을 거친 인사로 최근 발생한 '탱크데이' 논란을 해소하고, 스타벅스코리아의 운영 체계 및 내부 통제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파트너와 고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을 위한 쇄신안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서울시내 스타벅스 매장. 2026.06.01.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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