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세희 박현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일 두산베이스 유니폼을 입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2차 '깐부 회동' 장소에 등장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6시50분께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 도착했다.
이곳은 지난해 10월 황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른바 '깐부회동'을 했던 그 장소다.
회동 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이스 홈경기 시구를 한 황 CEO는 두산베이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최태원 회장이 도착하자 황 CEO는 유니폼을 벗고 최 회장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날 회동에는 황 CEO의 가족과 SK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함께했다.
SK 측에서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김주선 SK하이닉스 AI인프라담당 사장,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이 참석했다.
황 CEO는 배우자인 로리 황과 장녀인 메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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