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노인일자리, 통합돌봄 핵심 인프라"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는 7일 통합돌봄 지원 노인일자리사업에 3만675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 지원 노인일자리사업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어르신이 살고 계신 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 어르신을 살피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합돌봄 현장의 부족한 서비스를 보완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직무 유형별로는 건강관리가 2만6419명(86.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식사 지원 2043명(6.7%), 위기가구 발굴 1145명(3.7%), 주거환경 개선 545명(1.8%), 위생 지원 523명(1.7%) 순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통합돌봄 연계 노인일자리가 전국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직무매뉴얼 개발·배포(9월), 지방자치단체 및 수행기관 사업설명회 개최(10월), 수행기관 평가 유인책 부여(2027~)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돌봄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인일자리가 통합돌봄의 빈틈을 메우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확산하고 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