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전투훈련 중이던 해군 부사관 1명, 머리 출혈로 사망

기사등록 2026/06/05 18:26:02 최종수정 2026/06/05 18:28:50

"정확한 사인 확인 위해 민간경찰과 군 수사기관 합동 조사"

[서울=뉴시스] 해군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계기로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실사격 훈련을 포함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27일 서해상에서 2함대 함정들이 대함 실사격 훈련을 하는 모습. 아래쪽부터 천안함(FFG-Ⅱ), 충북함(FFG-Ⅰ), 대전함(FFG-Ⅱ), 공주함(PCC). (사진=해군 제공) 2024.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옥승욱 기자 = 5일 오후 서해에서 전투훈련 중이었던 부사관 1명이 머리 출혈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군은 "이날 오후 1시 36분경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작전중인 해군 함정에서 전투배치 훈련 중 부사관 1명이 머리부분에 출혈 및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며 "현장 응급조치 및 군 의무수송헬기로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오후 4시 50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군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민간경찰과 군 수사기관이 합동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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