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임희영 사외이사 선임…"재무 건전성 재고 기대"

기사등록 2026/06/05 17:59:56 최종수정 2026/06/05 18:06:24

지난 4월 자진사임한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 부위원장 후임으로 선임

매일유업 사옥. (사진=매일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매일유업이 지난 4월 자신사임한 김진오 전 사외이사의 후임으로 임희영 전 크래프톤 경영진단실장을 선임한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임희영 선임의 건을 결의했다.

이에 매일유업은 해당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다음달 22일 소집한다.

임희영 후보자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 3월까지 매일홀딩스 사외이사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앞서 CBS 사장을 지냈던 김진오 사외이사는 3월27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매일유업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그러나 김 사외이사는 4월 신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되며 사외이사직을 사임하자 해당 직은 공석이 됐다. 이에 임 후보자가 선임된 것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임희영 후보자는 전문적 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며 "이에 당사 내부 감사 및 경영진단을 통한 회계 관리 투명성 확보 및 재무 건전성 재고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진오 CBS 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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