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고위험 문화예술로 관리…밀양시 '마음치유 봄처럼'

기사등록 2026/06/05 16:01:58
[밀양=뉴시스] 마음치유, 봄처럼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미술 치유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치매안심센터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치매 고위험군을 위해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을 운영하며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문화예술 치유 지원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전문 예술치유 운영단체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도인지장애자 및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술치료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어르신들은 미술과 무용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11월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2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전문 예술치료사와 예술가가 참여해 미술 치유와 무용 치유를 결합한 통합형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감정 표현 탈 만들기·팔찌 제작 등 창작 활동으로 정서 표현과 심리적 안정을 돕고 커트·트로트 댄스 등 신체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신체 기능 유지를 지원한다.

조미경 치매관리담당은 앞으로도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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