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재선 이충우 여주시장 "시민의 믿음,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

기사등록 2026/06/05 15:26:11
[여주=뉴시스]이충우 시장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번 승리는 이충우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위대한 여주시민 한 분 한 분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공동의 승리이자, 여주의 중단 없는 발전을 바라는 민심의 승리입니다."

민선 8기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 '여주시 최초의 재선 시장'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국민의힘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인의 표정에는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교차했다. 이 당선인은 당선 직후 인터뷰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과와 과분한 사랑 덕분에 다시 한번 봉사할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전했다.

다음은 이충우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여주시 최초의 '재선 시장'이 되셨는데 소회는.

"우선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여주의 '중단 없는 발전'을 열망하는 위대한 여주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선거 기간 동안 전해주신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회초리 모두를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오직 여주 발전만을 바라보고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선거 슬로건이기도 했던 '시작한 사람이 끝을 보겠다'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는데 향후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은.

"지난 임기 동안은 여주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단단한 주춧돌을 놓는 시기였습니다. 이제 그 주춧돌 위에 세운 약속들을 확실하게 완성해 내야 할 때입니다. 시작한 사람이 끝을 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이야말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선거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을 치렀다. 선거 이후 지역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도 중요한 과제일 텐데.

"매우 중요한 지적입니다. 선거 과정에서의 치열했던 경쟁은 이제 뒤로하고, 이제는 여주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은 물론 지지하지 않으셨던 시민분들의 뜻까지 온전히 받들겠습니다. 반대편의 목소리도 경청하며 화합과 통합의 여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주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항상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정직한 시장,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장이 되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여주의 번영과 시민 행복을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보내주신 믿음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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