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 여종업원 강제추행 혐의, 20대 경찰관 입건

기사등록 2026/06/05 11:35:17 최종수정 2026/06/05 11:44:23

충북경찰청 소속 순경 조사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추행한 20대 경찰관이 입건됐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충북경찰청 소속 순경 A(20대)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2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여종업원 B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 112에 "손님이 몸을 만졌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이 A씨 신원을 확인하고 사건을 흥덕경찰서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은 A순경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감찰에 착수해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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