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이 피규어 등 신규 관광기념품 8종 출시

기사등록 2026/06/05 11:17:56
[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생이 피규어 등 8종의 신규 관광기념품을 출시한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생이 피규어 등 8종의 신규 관광기념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는 상징형, 브랜딩형, 감성형 등 3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신규 관광기념품을 개발됐다.

상징형 기념품은 웨일즈스윙, 웨일즈카트, 더 웨이브, 고래등길 등 신규 관광시설과 장생포 수국정원,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등 남구 대표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연계해 지역의 상징성과 관광 이미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품목은 장생이 피규어, 뉴 장생포 퍼즐, 와인 마개다. 특히 2024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을 테마로 제작된 와인 마개는 조선시대 수군의 역사와 남구의 문화적 가치를 품격 있게 표현했다.

브랜딩형 기념품은 남구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활용해 친근한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담았다.

장생이 실리콘 컵 뚜껑, 러그(rug), 유리접시 등 실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상품 위주로 제작해 실용성이 높다.

감성형 기념품으로는 관광지의 분위기와 여행의 추억,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종이 방향제와 수국엽서가 제작됐다.

남구는 관광기념품의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남구 관광기념품 관리 및 판매 규정'도 개정했다.

관광기념품 할인판매 적용 대상, 할인 사유, 할인 범위 등이 신설됐고 이번 규정 개정을 통해 행사·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패키지 특별 판매와 축제·관광 시즌 맞춤형 다양한 구성 상품 출시가 가능해졌다.

남구 관계자는 "관광기념품은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게 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중요한 관광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남구만의 특색과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기념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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