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학교, 학급 대상 올해 200차례 진행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 현장의 안전교육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 수칙을 실천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전교육은 도내 희망 학교나 학급을 대상으로 올해 200차례 운영한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별 여건과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춰 체험형 교육을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활안전(물놀이안전, 학교안전사고 예방, 유괴 예방) ▲교통안전(보행자·자전거·전동킥보드안전) ▲재난안전(화재·선박안전, 감염병 예방, 자연재난 대처요령)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 상황별 응급처치) 분야로 나눠 학생 발달 단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교육청은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현장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 효과를 분석하고 결과를 2027년 사업에 반영한다.
도교육청은 이날 이월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을 주제로 안전교육을 했다.
학생들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올바른 자전거 타기, 교통표지판 구별하기 등 안전 수칙을 익히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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