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가상융합대학원, 'KMF 2026' 참가…디지털트윈 '메타-세종' 공개

기사등록 2026/06/05 10:25:52

오는 10~12일 코엑스서 전시 부스 운영

피지컬 AI 기반 로봇 제어 시연 및 대학원 입시 상담 진행

[서울=뉴시스] 가상의 세종대 캠퍼스 메타-세종(Meta-Sejong) 데이터셋 및 플랫폼 구축. (사진=세종대 제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 가상융합대학원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 2026'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KMF 2026'에서 가상융합대학원은 대학 공동관 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가상과 현실을 잇는 로봇·피지컬 인공지능(AI) 마스터'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세종대 캠퍼스를 정밀하게 구현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메타-세종(Meta-Sejong)' 중심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소개한다.

특히 관람객들은 메타-세종 기반의 피지컬(Physical) AI 학습 프레임워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이 VR(가상현실) 기기를 착용한 뒤 직관적인 동작만으로 가상환경 속 로봇을 제어해 보는 시연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부스에서는 대학원 입시 상담도 함께 이어진다. 가상융합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예비 대학원생들에게 교육과정, 연구 분야,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생생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과 발표 세션에서는 가상융합대학원 학생들이 수행한 우수 연구 성과와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발표에는 이동훈 박사과정생의 우수 논문 '캠퍼스 환경에서의 분리수거를 위한 로봇 인지·이동·조작 통합 프레임워크'를 비롯해, 세종대와 ㈜디자인폴리가 공동 수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로봇 학습을 위한 리얼투심투리얼(Real-to-Sim-to-Real) 기반 캠퍼스 환경 구축'이 포함된다.

또한 장선호 석사과정생과 노희선 석사과정생의 논문 포스터 등 총 4건의 연구 성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들은 과기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 가상융합대학원 과제를 수행한 결과다.

송형규 교수는 "이번 참가는 메타-세종 플랫폼 기반의 피지컬 AI 연구 역량과 인재 양성 성과를 산업계와 직접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더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유치해, 세종대 가상융합대학원 사업의 우수성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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