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재단과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2017년부터 매년 아동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올해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되는 온라인 불법 도박, 불법 사채, 개인정보 유출 등 생활 속 금융 위험을 반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올해 교육 콘텐츠는 '어부바가 알려주는 올바른 신용'을 주제로 개발됐다. 교육 과정은 ▲교안 2종 ▲교재 1종 ▲교구 1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235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에 교재와 교구 7500개가 무상 배포돼 멘토링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신협재단은 더 많은 미래세대가 금융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 개발한 교재를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아동과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금융과 금융 범죄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만큼, 올바른 신용 관리와 예방 교육은 이른 시기부터 이뤄져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금융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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