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산업디자인학과 주성민·신동민·박연우·이해림 학생팀
은·동상 및 파이널리스트 17개 작품 선정…디자인대학 학생 성과
대상에는 산업디자인학과 FIND팀(주성민·신동민·박연우·이해림)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의료진의 시술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솔루션 'CHAC'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CHAC'는 앞서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도 학생 부문 최고상(Platinum)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스키 패트롤을 위한 스마트 AR 구조 솔루션 'ARGUS'(권혁우·박준호) ▲재난 현장 신생아 구조 인큐베이터 'HEXA CARRY'(김민아·송민주) ▲반려동물 수액 처치용 웨어러블 기기 'BONDA'(김주현·고재우) ▲시니어 간병인의 노동 강도를 완화하는 이승보조 로봇 'HIUGNIX'(이휘) 등으로 은상을 휩쓸었다.
이외에도 융합디자인학부 이금찬·나혜인 학생팀의 유물 발굴용 관측 앵커(ARCHive: PILE)는 동상을 수상하며, 에리카 디자인대학은 파이널리스트(Finalist) 17개 작품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을 지도한 산업디자인학과 최종우(Ryan) 학과장은 지도 역량을 인정받아 '2026년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공모전 입상만을 목적으로 한 단기 프로젝트가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과 사회의 문제를 긴 호흡으로 관찰하고 깊이 있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밤낮없이 열정적으로 도전해 준 학생들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자인 테크놀로지 트렌드를 선도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밀착형 실무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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