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낮 30도 안팎 초여름 더위…중부엔 오전까지 약한 비

기사등록 2026/06/05 08:43:03 최종수정 2026/06/05 08:46:24

낮 최고기온 23~30도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일 오후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6.06.01.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는 오전까지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경기동부, 오전까지 강원도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서울·경기서부내륙과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 미만 ▲강원도 5㎜ 미만이다.

아침까지 경기와 강원내륙·산지, 경남서부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서부해상은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고 일부 섬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하늘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4~18도, 낮 최고 22~28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이날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청주 26도, 광주 26도, 전주 26도, 부산 29도, 울산 28도, 대구 28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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