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제는 노후화된 교량과 터널 시설물에 대한 보수공사를 집중 시행하기 위한 조치다.
전북본부는 해당 구간에서 진행 예정인 32개 보수공사를 개별적으로 시행할 경우 약 42일간 부분 교통통제가 필요하지만, 이를 통합해 이틀간 집중 공사를 진행함으로써 반복적인 차단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통제 기간에는 순천완주고속도로 임실IC∼상관IC 구간 익산 방향 통행이 제한되며, 익산 방면 차량은 임실IC로 진출한 뒤 국도 17호선을 이용해 상관IC로 재진입해야 한다.
전북본부는 교통방송과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활용해 우회도로와 교통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운전자들은 로드플러스와 고속도로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장기간 반복되는 차단 공사를 줄이고, 노후 시설물을 단기간에 보수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공사 기간 중 운전자에게 불편을 끼쳐 드려 양해를 구한다며 안전운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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