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강철호 국민의힘 부산 동구청장 후보가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강 당선인은 개표율 100% 기준 51.01%(2만3444표)를 득표했다.
김종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98%(2만2508표)를 얻었다.
강 당선인은 "동구의 변화와 발전,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선택이 자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족한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주민여러분의 마음도 무겁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강 당선인은 북항 랜드마크 부지에 돔구장을 조성해 스포츠·공연·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공약했다.
1963년 2월 경남 산청에서 태어난 강 당선인은 부산 선암초, 부산진중, 성도고를 졸업하고 경성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한국해양대 글로벌물류대학원 물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업가 출신으로 부산시의원,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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