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6·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재범 후보가 부산 남구청장에 당선되며 자리 재탈환을 이뤘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50.43%(7만186표)를 기록, 국민의힘 김광명 후보 49.56%(6만8970표)를 0.87%p(1216표차) 앞서며 신승을 거뒀다.
앞서 민선 7기를 이끌었던 박 당선인은 자신의 행정 경험과 중앙정부와 소통력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 화폐 오륙도페이 인센티브 복원, 오륙도선 트램 재추진, 문현금융단지 내 동남권투자공사 유치와 북항 시대에 맞춘 해운물류 대기업 유치 등을 이행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침체된 민생을 속도감 있게 살려내고 멈춰 선 남구의 대전환을 이뤄내라는 구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자 엄중한 선택"이라며 "오직 남구 발전과 구민의 실생활 개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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